'충격 배신 폭로' 손흥민 첫 대업 이끈 '은사'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배반 이미 알고 있었다..."예상하고 있어 놀랍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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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FC에 부임하며 다시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그리고 11일 열린 노팅엄 취임 기자회견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새로운 역할에서 가장 크게 다가오는 건 책임감"이라며 "노팅엄은 위대한 역사와 진정한 야망을 지닌 팀이다. 토트넘 시절 맞붙으며 강한 결속력을 느낄 수 있었다. 성공을 위해 그 결속력의 일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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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노팅엄 포레스트FC에 부임하며 다시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그는 취임 기자회견에서 토트넘 시절 경질에 대한 속내까지 털어놓으며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노팅엄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과 결별을 발표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주목받던 지도자였던 산투 감독은 2023/24시즌 강등 위기 속 노팅엄을 살려내 2024/25시즌 리그 7위와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안겼지만, 구단주와의 갈등과 이적시장 정책에 대한 공개 비판 끝에 시즌 초반 전격 경질됐다.

후임 인선은 신속히 진행됐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세 명의 후보 가운데 포스테코글루가 포함됐다"고 전했고,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구단은 그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그리고 9일 노팅엄은 곧바로 포스테코글루 감독 선임을 공식화했다. 구단은 "포스테코글루는 25년 넘게 감독 생활을 이어오며 정상 무대에서 꾸준히 경쟁하고 우승을 거둔 지도자"라며 그의 풍부한 경험과 이력을 강조했다.

호주 출신인 포스테코글루는 브리즈번 로어와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정상에 올려놓았고, 셀틱에서는 더블과 트레블을 차례로 달성하며 지도력을 증명했다.
2023년 FIFA 올해의 감독 후보에도 올랐으며 토트넘에서는 첫 시즌 리그 5위, 이어 2024/25시즌에는 17년 만의 메이저 트로피인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견인했다.
그러나 유로파리그 우승을 제외하면 성적은 실망스러웠다. 프리미어리그 17위, FA컵 4라운드 탈락, 카라바오컵 4강 탈락 등 부진을 면치 못하며 결국 지난 6월 경질됐다.

그리고 11일 열린 노팅엄 취임 기자회견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새로운 역할에서 가장 크게 다가오는 건 책임감"이라며 "노팅엄은 위대한 역사와 진정한 야망을 지닌 팀이다. 토트넘 시절 맞붙으며 강한 결속력을 느낄 수 있었다. 성공을 위해 그 결속력의 일부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28년간 한계를 두지 않고 도전해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노팅엄은 짧은 시간 만에 유럽 무대에 복귀했고, 더 큰 목표를 원한다. 나 역시 같은 마음"이라며 "구단을 마땅히 있어야 할 위치로 되돌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더 타임즈'를 통해 토트넘 시절 경질에 대한 뒷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내게 낯선 경험이었다. 경질은 처음이었고 좋은 기분은 아니었지만 놀랍진 않았다. 결승전 훨씬 전부터 짐작할 수 있었다. 다만 우리는 우승했고, 퍼레이드도 했고, 멋진 사흘을 보냈다. 그 기억을 손상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게 부당했는지는 다른 사람들이 판단할 문제다. 그들 나름의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팬들은 어려운 시기를 겪어야 했지만, 지금은 나를 만나는 토트넘 팬 중 안아주거나 저녁에 초대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내가 뭔가 제대로 한 건 맞는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사진= ESPN, 게티이미지코리아, 노팅엄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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