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수 "난 목줄 감긴 개가 아니다, 언제까지 너한테 끌려다녀 하나"…걱정

윤효정 기자 2025. 10. 2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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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상수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래퍼 정상수가 "나는 개가 아니다"라며 분노하는 글을 올려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정상수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진짜 못 참겠다, 그만 해라 좀"이라면서 메모로 작성한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정상수는 "나는 개가 아니다, 제발 좀 그만해라, 나는 목줄 감긴 채로 질질 끌려다니는 개가 아니다, 숨을 못 쉬겠다"라며 "내가 언제까지 너한테 끌려다녀야 하는 건지 너도 스스로를 좀 돌아보고 나한테 인격적으로 대했는지 생각 좀 해보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어 "이런 관계는 더 이상 안 되겠다, 진짜 더 이상 못 참겠다, 두 번 다시는 내 인생에 간섭하지 말라, 점점 영혼이 죽어간다, 너 때문에"라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힘내라" "마음 잘 추스르고 인간관계 잘 해결되길 바란다" "힘들거든 쇼미더머니 정상수로 돌아오라" 등 걱정하는 마음을 담은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상수는 지난 2009년 데뷔한 래퍼로,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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