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고경표 열애설에 또다시 입열었다

배우 류혜영이 16년지기 절친 배우 고경표와의 관계를 둘러싼 열애 추측에 선을 그었다. 류혜영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영화 '킬링타임'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류혜영은 고경표와 출연한 영상에 달린 댓글에 대해 "남녀 사이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었다. 인간관계에 대해 공부가 됐다"고 밝혔고, 두 사람 사이에 대해서는 "청첩장 받을 일은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냉면 한 입이 쏘아올린 열애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케미를 두고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며 때아닌 열애 의혹까지 불거졌다. 특히 함께 냉면을 먹던 중 고경표가 류혜영이 먹다 남긴 냉면을 먹어주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는데, 당시 길을 걷던 중 고경표가 류혜영의 흐트러진 앞머리를 손으로 정리해주거나 류혜영을 도로 안쪽으로 걷게 하는 등 다정한 면모까지 포착되며 열애설이 더욱 커졌다.

"친구 하기로 해서 편하게 지낸다"…지난달에도 직접 해명

류혜영은 지난달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했을 때도 고경표와의 관계를 직접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고경표와 진짜 친구가 맞냐'는 질문에 "제가 고경표의 대학 1년 후배다. 친구 하기로 해서 편하게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냉면 장면에 대해서는 "저도 좀 이상했다. 촬영 중이어서 더 민망했다"며 "다 먹고 나서 가져가니까 남녀를 떠나 사람으로서 더 미안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