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서 익수사고 잇따라‥1명 심정지·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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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오후 3시 반쯤, 강원 삼척시 용화해변 물양장 인근에서 일행들과 함께 바다에 들어갔던 20대 남성 관광객 1명이 실종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실종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입수했고, 일행 3명은 스스로 바다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반쯤엔 고성군 현내면 해변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구조된 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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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오후 3시 반쯤, 강원 삼척시 용화해변 물양장 인근에서 일행들과 함께 바다에 들어갔던 20대 남성 관광객 1명이 실종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실종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채 입수했고, 일행 3명은 스스로 바다에서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오전 11시 반쯤엔 고성군 현내면 해변에서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구조된 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695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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