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퇴출당한 뒤, 오히려 한국에서 배우 인생의 전성기를 맞이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은 그녀는 예상치 못한 시련으로 중국에서 활동이 중단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인생 전성기를 맞은 여배우는 바로 탕웨이입니다.
그녀는 이안 감독의 영화 ‘색, 계’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정치적 여파로 중국 내 활동이 중단되며 3년간 강제 공백기를 겪었습니다.

탕웨이는 이 시간을 “자신을 되돌아본 시기”라 표현하며, 한국의 사찰과 해외 미술관을 오가며 내면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영화 ‘만추’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인연을 맺고, 한국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한국에서 맞은 전성기..

특히 ‘만추’에서 보여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국내 영화제 여우주연상 2관왕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언어 장벽을 넘는 눈빛 연기와 분위기로 탕웨이의 진가가 다시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어 2022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또 한 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외국인 최초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자라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수상 당시 그는 “한국 관객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탕웨이는 현재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일상과 가족 사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외면받았지만, 한국에서는 뜨겁게 사랑받는 그녀는 지금도 도전과 노력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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