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월드컵]잉글랜드 우승시 선수1명당 8억, 한국 16강 진출시?
박지윤 기자 2022. 11. 20. 13:54
잉글랜드 축구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선수는 1명당 50만 파운드(한화 약 8억원)의 보너스를 받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가 우승하면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300만 파운드, 선수는 1명당 50만 파운드의 보너스가 지급됩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연봉이 600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는데, 우승하면 연봉의 절반에 달하는 300만 파운드(약 48억원)을 가져가게 됩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 잉글랜드가 우승하면 선수 1명이 받기로 약속됐던 보너스는 21만5000파운드였는데,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상금이 2배 이상 올랐습니다.
독일팀은 우승하면 선수 한 명은 40만 유로(약 5억5000만원)를 받습니다.
우리나라는 본선 출전한 선수에게 1명당 2000만원을 주고, 경기마다 승리하면 3000만원, 무승부인 경우 1000만원을 동일하게 제공합니다.
16강에 오를 경우 1인당 1억원, 8강에 진출하면 2억원의 보너스가 지급됩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정은, 딸 대동해 ICBM 발사 지휘…"핵에는 핵으로 대답"
- 이재명 "유검무죄 무검유죄"…국민의힘 "몸통 드러날 것"
- 이번엔 기업은행 '먹통'…모바일뱅킹 한때 마비 '발 동동'
- 겨울철 미세먼지 기승? 마스크 착용도 환기도 '꼭'
- 방청객과 함께하는 첫 '오픈 뉴스룸'|뉴스룸 뒤(D)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