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가을 분위기 제대로! 상큼한 노란 니트와 롱스커트로 우아한 스타일 완성
배우 김태리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태리는 상큼한 노란색 니트 상의와 고전적인 느낌의 회색 롱 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깔끔한 라인의 스커트는 그녀의 날씬한 실루엣을 더욱 강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태리는 여기에 블랙 하이힐과 깔끔한 블랙 미니백을 더해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느낌을 살렸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코디에서 과하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색감의 조화가 돋보이며 차분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김태리는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합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로 '여성 국극'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눈길을 끌며, '옷소매 붉은 끝동'을 연출했던 정지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태리(윤정년 역), 신예은(허영서 역), 라미란(강소복 역), 정은채(문옥경 역), 김윤혜(서혜랑 역) 그리고 특별출연 하는 문소리(서용례 역), 이덕화(공선 부 역) 등의 참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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