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하는 음바페 정확히 본 이강인 택배 패스 장면ㄷㄷ
조회수 2024. 4. 25. 07:48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은 리그 4경기 만에 선발 출전하여 61분을 소화하며 1기점을 기록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로리앙을 4-1로 이기며 프랑스 리그1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갔습니다.
PSG는 25일 오전 2시(한국시간) 프랑스 로리앙의 스타드 뒤 무스투아르에서 열린 2023-24 프랑스 리그1 29라운드에서 로리앙을 4-1로 이겼습니다.
PSG의 이길 경우, 20승 9무 1패(승점 69)로 2위 AS 모나코와의 승점 차를 14점으로 벌렸습니다. 따라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모나코가 LOSC 릴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면 PSG가 리그1 우승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로리앙은 3-4-3 포메이션으로 출전했고, PSG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갔습니다. 전반 19분에 우스만 뎀벨레와 22분에 킬리안 음바페가 각각 골을 넣어 PSG가 2-0으로 앞서게 됐습니다.
후반 15분에는 우스만 뎀벨레와 킬리안 음바페가 합작하여 세 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 28분에는 로리앙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후반 45분에 음바페가 다시 골을 넣어 PSG가 4-1로 이겼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16분에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PSG는 이 승리로 리그1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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