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오디션으로 인생이 바뀐 배우가 있다. 그것도 15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서.

1500대 1의 오디션
2016년 개봉한 한 거장 감독의 영화. 그 작품의 핵심 배역을 두고 1500대 1의 경쟁이 벌어졌다. 감독은 그 역할만큼은 완전히 새로운 얼굴을 원했고, 그 자리를 거의 무명이던 그가 차지했다.

거장이 선택한 신인
캐스팅 당시 그는 "선택받았다는 게 죽을 것 같다"는 소감을 남길 만큼 얼떨떨해했다. 까다로운 조건의 배역이었지만, 그는 순수하면서도 강단 있는 캐릭터를 완성해 단숨에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다.

데뷔작으로 신인상 휩쓸기
스크린 데뷔작 한 편으로 그는 그해 각종 영화상 신인상을 휩쓸었다. '혜성처럼 등장했다'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출발이었다.

사극부터 SF까지
이후 그는 인기 사극 드라마, 대작 SF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주연을 맡으며 입지를 넓혔다. 데뷔 당시의 강렬함이 우연이 아니었음을, 매 작품으로 증명하고 있다.

준비된 신인에게 찾아온 기회가 어떻게 인생을 바꾸는지 보여준 배우다. 그의 차기작에도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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