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소민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빨간 니트로 완성한 카페 데이트룩
전소민은 빨간색 니트 톱과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카페 데이트룩을 연출하고 있다. 창가에 앉은 모습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따뜻한 컬러의 니트가 겨울철 실내 분위기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레드 컬러 선택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캐주얼 아웃도어 스타일링
야외에서 촬영된 사진에서는 그레이 후드티와 블랙 스커트를 조합한 스포티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다. 블랙 캡모자를 착용해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으며,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코디네이션이 돋보인다. 비눗방울이 날리는 자연스러운 배경과 어우러져 청춘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고양이 프린트 티셔츠로 완성한 러블리룩
실내에서 촬영된 셀카에서는 브라운 컬러의 고양이 프린트 티셔츠를 착용해 귀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My favorite'라는 문구와 함께 고양이 이미지가 프린트된 티셔츠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V자 포즈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다.

##데님 재킷으로 완성한 레이어드 스타일
공원에서의 산책 모습에서는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을 활용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연청 데님 재킷 안에 후드티를 레이어드하고 머스타드 컬러 하의를 매치해 컬러풀한 조합을 완성했다. 핑크 백팩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트렌디한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후 생계형 알바를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전소민은 '런닝맨' 하차 이후 근황을 전하며 "미래가 보이지 않으니까 예정된 일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는 오빠 카페에서 알바를 했다"며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전소민에 따르면 해당 카페는 채널A 건물에 위치해 있었으며, 손님들이 와서 "카페 체험하는 거예요?"라고 묻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계약 조건이 "모자 안 쓰고 마스크 안 쓰는 것"이었다며 "그래야 가게 매출이 올라간다고 했지만 시급은 똑같이 줬다"고 밝혔다.
그는 "29세에 커피숍에서 알바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다시 옛날 그 꿈꾸던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에너지를 충전했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전소민은 2017년부터 '런닝맨' 고정 멤버로 활약하다 2023년 하차했으며, 현재는 '오늘도 지송합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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