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손예진 “한복, 손발 묶인 느낌…아름다움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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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넷플릭스 신작 시리즈 '스캔들'을 통해 사극에 도전한 소감과 촬영 과정의 어려움을 전했다.
행사에는 강동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VP와 시리즈·영화·예능 부문의 책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도연(가능한 사랑), 남주혁(동궁), 손예진(스캔들), 박은빈(원더풀스), 안성재(흑백요리사) 등이 무대에 올랐다.
손예진은 "'스캔들'은 프랑스 고전 소설 '위험한 관계'를 원작으로 한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가 시리즈로 재탄생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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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스캔들’은 프랑스 고전 소설 ‘위험한 관계’를 원작으로 한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가 시리즈로 재탄생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손예진은 작중에서 조씨 부인 역을 맡았다.

이어 “한옥의 공간감 등을 섬세하게 담았는데 글로벌 팬들이 ‘조선시대에 이런 아름다움이 있었구나’ 하고 새롭게 받아들여주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극 장르에 대한 개인적 경험도 전했다. 손예진은 데뷔작 ‘취화선’을 제외하면 본격적인 사극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한복이 너무 예쁜데 입는 순간 몸을 움직일 수가 없다. 예전에 양반들이 어떻게 살아갔을까 싶을 정도로 손발이 묶인 느낌이었다. 머리 장식도 무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장 어려웠던 부분으로 제스처를 꼽았다. “연기할 때 팔짱을 끼거나 짝다리를 짚을 수 없고, 손동작부터 정자세로 꼿꼿함을 유지해야 한다”며 “그 몇 개월의 시간이 고충이었다.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건 너무 어렵다”고 전했다.
넷플릭스 ‘스캔들’은 2026년 공개 예정이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이우주 기자 loonytu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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