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요지 공략 나선 'BYD DT 네트웍스' 서울과 수원 전시장 동시 오픈

조회 42025. 1. 19. 수정
BYD DT 네트웍스 서초전시장이 문을 열었다. (사진=도이치오토모빌)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국내 메이저 수입차 딜러사인 도이치오토모빌 그룹 자회사 'DT 네트웍스(DT Networks)가 BYD 서초 및 수원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 강남권 유일의 BYD 전시장이 된  서초 전시장은 반포대로 수입차 거리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규모로 문을 열었다.

수원 전시장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 '수원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위치해 있다. 지하 1층에는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한 공식 서비스센터도 마련됐다. 

국내 전시장 중 첫 오픈식인 이날 행사에는 류쉐량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총경리도 참석했다. DT 네트웍스 권혁민 대표는 "DT 네트웍스는 전국 주요 거점에 전략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DT 네트웍스는 이 날 오픈한 서초 및 수원 전시장 외에도 경기 성남시 분당, 경기 고양시 일산, 부산 수영 등 지역에서도 전시장을 순차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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