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손 놓고 바이크 타는 경지‥머리 위로 하트 묘기

오정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놀라운 바이크 운전 실력을 뽐냈다.

오정연은 10월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힐링이 절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오정연으로 추측되는 인물이 바이크를 모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인물은 바이크를 타고 가다가 돌연 손을 놓더니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는 묘기를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는다. 오정연은 앞서 레이디컵에 참가해 3위라는 성적을 거두기도 한 바, 경지에 이른 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1983년생 만 41세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오정연은 2009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했으며 3년 만인 2012년 이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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