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재산만 “1조원”인 재일교포 재벌 2세와 결혼한 야구선구

야구계의 전설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요리연구가 박리혜 부부의 재력이
최근 다시금 주목받고 있어요

특히 박리혜 씨는 일본 부동산 재벌인
박충서 씨의 딸로 상속받은 재산만
약 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박리혜 씨의 부친 박충서 씨는
일본 도쿄에서 부동산 임대업체인
중앙토지주식회사를 운영하며
일본 부호 순위 30위권에 들기도 했다고 해요

1998년에는 일본 개인 세금 총액
2억 8,170만 엔을 납부해
전체 국민 중 상위 76위에 이름을
올린 적도 있다고 해요

한편, 박찬호 씨 역시 도산대로에
위치한 400억~500억 원대의 빌딩을
포함해 총 자산이 약 2,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부부의 총 자산은
약 3,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네요

두 사람은 2005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어요
박리혜 씨는 요리연구가로 활동하며
요리 서적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에요

이처럼 스포츠 스타와 재벌가 상속녀의
만남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여전히 두 사람 잘 살고 있네요


출처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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