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돈 뽑고 놓고 가고, 차 핸들은 도둑 맞았다는 46세 덜렁 여배우

조회수 2024. 5. 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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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스타그램 @gangjjang337

그녀는 아직 미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살다가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혼자 독립해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인스타그램 @gangjjang337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배우 최강희의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일상이 공개되었다.

은행에 돈 놓고 가

방송에서 최강희는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고 그 자리에 놓고 온 적이 있냐”는 질문에 “다들 한 번씩은 그런 경험이 있지 않나”라고 되물으며 오히려 의아해했다.

출처: 유튜브 / 엠뚜루마뚜루

그녀는 자신이 비슷한 경험을 자주 겪는다며, “세금을 여러 번 납부한 적도 있다.”

“나중에 나라에서 연락이 와서 ‘또 내셨다’고 했다”고 털어놓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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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핸들 도둑 맞아

더욱 놀라운 일화로는 차 핸들을 도둑맞은 적도 있었다고 한다.

최강희는 “1998년에 은이 언니에게서 우드 핸들을 선물받았다. 그것은 스포츠카에 어울리는 핸들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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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새 핸들을 달고 나서 다음 날 차 창문이 너무 깨끗해서 내 손이 쉽게 들어갔다.

차에 타서 운전대를 잡으려고 했는데, 운전대가 없었다”고 말했다. 창문과 핸들이 함께 도난당한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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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맛술 뿌려

방송인 김숙이 최강희에게 그녀의 청소 방식에 대해 진솔하게 질문했다.

김숙은 “우리 집에서 청소할 때 바닥에 맛술을 왜 뿌렸냐”고 물었다.

출처: 유튜브 / 엠뚜루마뚜루

이에 대해 최강희는 과거 김숙의 집에서 1년, 그리고 송은이의 집에서 4개월 동안 청소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강희는 “언니네 집 바닥이 닦아도 끈적거려서 완전히 뽀송하게 만들고 싶었다. 인터넷 검색 결과 소주가 좋다고 해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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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그런데 왜 맛술을 사용한 거냐”고 묻자, 최강희는 “맛술이 뭔지 몰랐다. 끈적함을 없애기 위해 세 번이나 닦았는데도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로 인해 최강희의 청소 스타일이 웃음을 자아내며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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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한편 배우 최강희는 21세 때 아버지를 잃고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연기 활동을 꾸준히 해온 배우다.

그녀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MBC 청소년 드라마 ‘나’, 데뷔작인 KBS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학교1’, 그리고 영화 ‘여고괴담’ 등이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gangjjang337

1995년에 데뷔한 이후로, 송은이와 김숙과 같은 1993년과 1995년에 데뷔한 동료들과 꾸준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

최강희와 김숙은 원래 그렇게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지만, 송은이를 통해 친해지게 되었다.

출처: 인스타그램 @gangjjang337

송은이는 두 사람의 관계를 좀 더 가깝게 만들고자 김숙의 집에 놀러갈 때 최강희를 데려간 적이 있다.

시간이 흘러 송은이가 김숙의 집을 다시 방문했을 때는 최강희가 이미 김숙과 친밀하게 지내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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