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베스트' 마다솜, 단독 2위로↑…역전 우승 도전 [KLPGA iM금융오픈]

하유선 기자 2026. 4. 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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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우승 없이 보냈던 마다솜(2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마다솜은 11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았다.

전반에 2타를 줄인 마다솜은 10번홀(파5)과 11번홀(파4)에선 정교한 어프로치 샷으로 1m 이내 기회를 만들어 연속 버디로 홀아웃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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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마다솜 프로가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지난 시즌 우승 없이 보냈던 마다솜(2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마다솜은 11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778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았다.



 



컷을 통과한 62명 가운데 15명이 3라운드에서 '언더파'를 쳤고, 마다솜과 송은아 2명이 적어낸 5언더파 67타가 셋째 날 베스트 스코어다.



 



1라운드 공동 14위, 2라운드 공동 10위로 순항한 마다솜은 사흘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의 성적으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선두 김민솔(19)을 상대로 최종일 2타 차 역전 우승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위치다.



 



마다솜은 이날 초반 4번홀(파4)에서 보기로 출발했다. 세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린 뒤 2.8m 파 퍼트를 집어넣지 못했다. 하지만 바로 5번홀(파4)에서 비슷한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상승세를 탔다. 



6번홀(파5) 1.8m 버디에 이어 8번홀(파3) 8.2m 먼 거리 버디 퍼트도 떨어뜨렸다.



 



전반에 2타를 줄인 마다솜은 10번홀(파5)과 11번홀(파4)에선 정교한 어프로치 샷으로 1m 이내 기회를 만들어 연속 버디로 홀아웃했다. 이후로는 16번홀(파4) 3.2m 버디 하나를 골라냈다.



 



2022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마다솜은 2023년 OK금융그룹 읏맨오픈에서 첫 승을 신고한 뒤, 2024년 가을에만 3승을 쓸어 담아 그해 다승 부문 공동 1위를 기록했다.



2024년 11월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정규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작년에는 두 차례 준우승을 추가하는 등 대상포인트 22위, 시즌상금 30위로 마쳤다.



 



올해 열린 앞선 두 대회에서는 공동 20위(지난달 리쥬란 챔피언십)와 공동 13위(지난주 더 시에나 오픈)로 순조롭게 새 시즌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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