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모범생 콤플렉스 있어…이젠 정말 놀고 싶어” (‘짠한형’)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9. 30.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뒤늦게 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역대급 쇼윈도(?) 부부생활 밀착 폭로_제가 그 도둑놈 toRl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가인은 "그게 너무 답답하다. 내가 모범생 콤플렉스가 있다. 못 놀아봐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연정훈에게 "나 이제 매일 술 마실 수도 있다. 오늘부터 틀 수도 있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짠한형’. 사진 I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
배우 한가인이 뒤늦게 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3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의 ‘짠한형’에는 ‘역대급 쇼윈도(?) 부부생활 밀착 폭로_제가 그 도둑놈 toRl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엽은 엄마가 된 후로 술을 끊고 살림, 육아, 자기 계발에 매진하는 한가인을 칭찬했다. 한가인은 “그게 너무 답답하다. 내가 모범생 콤플렉스가 있다. 못 놀아봐서”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이젠 정말 놀고 싶다. 날라리들과 어울리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놀아보지를 못했다. 내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첫 드라마에서 남편을 만나 스물넷에 결혼했다. 그리고 지금 (결혼한 지) 19년이 됐다. 사람들이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하는 것처럼 놀고 싶은 게 생긴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연정훈에게 “나 이제 매일 술 마실 수도 있다. 오늘부터 틀 수도 있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