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코스레코드' 고지우, 맥콜·모나용평 오픈 단독1위…박현경 43위 [KLPGA]

하유선 기자 2025. 6. 2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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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폭격기' 고지우(22)가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코스레코드를 갈아치웠다.

고지우는 28일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29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만 10개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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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고지우,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버디 폭격기' 고지우(22)가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코스레코드를 갈아치웠다.



 



고지우는 28일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29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만 10개를 잡아냈다.



 



이날 고지우와 김민별 2명이 작성한 '10언더파 62타'는 버치힐CC의 신기록으로, 2017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최종라운드 때 최혜진이 작성한 종전 기록(9언더파 63타)을 1타 줄였다.



 



이틀 동안 19개의 버디를 쓸어 담고, 보기 1개로 막아낸 고지우는 1라운드 공동 선두에서 2라운드 단독 1위(18언더파 126타)로 올라섰다. 우승 경쟁하는 이승연을 3타 차 2위(15언더파)로 제쳤다.



 



KLPGA 투어 통산 2승의 고지우는 2023년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고, 작년에 1승을 추가했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지난해 우승자 박현경(25)은 이틀 연속 퍼팅 난조를 보이면서 선두 고지우와는 13타 차이로 멀어졌다.



 



둘째 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 2타를 줄인 박현경은 2계단 상승한 공동 43위(5언더파 139타)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에서 그린 적중시 퍼트 수는 출전선수 전체 평균(1.75개)보다 많은 1.8개를 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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