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아냐?” 흑채뿌렸는데 탈모설 돌아 바로 3천모 모발 이식 받은 여가수

“탈모야?” 흑채 뿌렸다 물벼락 맞고
바로 모발이식… 이채연의 웃픈 워터밤 썰

워터밤 무대 위,
터질 듯한 에너지와 화려한 댄스로
분위기를 압도한 가수 이채연.
그런데 그 화려함 뒤에, 아무도 몰랐던
비하인드가 있었습니다.

한 방송에서 이채연은 “아픈 기억이 있다”면서 워터밤 첫 무대를 떠올렸습니다.
“처음 워터밤에 나갈 때 잘 보이고 싶어서
흑채를 잔뜩 뿌리고 나갔어요.
근데 물을 맞고 춤을 추는데 웨이브 하자마자… 머리 한쪽이 텅 비었더라고요.”

물과 함께 씻겨 내려간 흑채.
순식간에 ‘탈모설’이 퍼졌고,
그녀는 그 상황을 정면 돌파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워터밤 계속 나가야 하는데
이건 진짜 큰일이다 싶었어요.
그래서 바로 심었습니다. 3,571모.”
이를 들은 나르샤는 “3000모 넘으면
진짜 많이 심은 거예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팬들도 놀란 그녀의 털털한 고백에
“진짜 솔직해서 더 호감이야”
“이채연, 센스도 유쾌함도 만렙!”
“흑채 썰은 웃기지만… 프로다 진짜”
“워터밤 무대 보면 티 1도 안 났는데… 대단해”
이런 반응이 이어졌고,
이채연의 털털한 입담은 오히려
더 큰 응원을 받았습니다.

2018년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이채연은,
2021년 그룹 활동 종료 후에도 솔로
아티스트로 꾸준히 활동하며 무대 위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죠.
흑채와 물벼락, 그리고 3571모의 진심.
이채연다운 솔직한 고백이
또 한 번 그녀의 매력을 증명한 순간이었습니다.


출처 이채연 인스타, 이미지 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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