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유가족·부상자 지원

경기도가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유가족과 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청 대회의실에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합니다.

센터에는 경기도 공무원이 상주해 사상자 관련 안내, 민원 접수, 장례 절차와 피해지원 상담 역할을 합니다.

희생자가 안치된 장례식장과 부상자 입원 병원에 공무원을 1:1로 배치해 법률과 보험상담 등 지원절차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입니다.

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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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재 현장 재차 방문, 경기도 지원대책 발표 / 경기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