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포츠 실무기본서' 출간, 9월2~3일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서 추첨 통해 배포
국제무대로 바로 통하는 행정노하우를 담은 ‘국제스포츠 실무기본서’가 출간됐다.
국제스포츠 현장에서 활동 중인 현직 스포츠 행정가들이 쓴 책이다. 국제스포츠 실무를 위한 기본지식과 정보, 국제스포츠 무대를 꿈꾸는 차세대 인재들부터 현재 실무자까지 모두에게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와 최신 트렌드가 담겼다. 국제스포츠기구의 기본 이해부터 현장의 실제 업무까지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행정 스킬과 현장 영어표현, 국제스포츠 공식명칭 그리고 기구정보 등이 포함돼 있다.
이담북스 출간. 227쪽. 1만9000원.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은 ‘대한민국의 국제스포츠 행정가를 위한 단 한 권의 책’이라며 “국내 체육단체에서 국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현직 실무자들과 국제기구 및 국제대회조직위원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가들도 읽어야하는 필독서”라고 평가했다.
대표 저자 박주희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국제스포츠 현장에서 활약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의 유용한 정보들이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국제 스포츠 행정에 관심 있는 인재들에게 필요한 기본안내서”라고 자평했다.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는 9월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스포츠진학진로취업박람회 기간 중 ISF 부스를 방문하는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하루 10명씩, 총 20명에게 책을 한권씩 나눠준다. 전략위원회는 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국제스포츠계 진출을 원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시간에 맞춰 ISF 부스로 오면 된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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