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픽스,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선정
이두리 기자 2024. 12. 26. 16:00
마이크로픽스(대표 장경원)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 주도로 우수 창업 기업을 발굴, 민간 투자와 정부 자금을 매칭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이크로픽스는 초소형 카메라 모듈로 비즈니스를 전개 중인 스타트업이다. 광각·3D·분광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핵심 기술로 새로운 '구강스캐너'를 제안, 이번 팁스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회사는 2년간 5억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받아 제품 개발과 생산라인 구축, 인력 채용에 쓸 계획이다.
장경원 마이크로픽스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모든 사물이 센서화되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사람의 오감 중 시각의 의존도가 80%에 달한다"면서 "카메라 모듈은 쓰이지 않는 곳이 없을 만큼 많은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고객 니즈에 맞춘 초소형 카메라 모듈 개발 역량을 갖췄다"며 "광학 솔루션이 필요한 기업들과 협업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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