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부부가 신혼여행으로 간 발리 최고의 호텔은?
불가리 리조트 발리는 발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허니문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불가리 브랜드의 두 번째 호텔로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자랑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2006년 개장한 이 리조트는 불가리가 운영하는 2개의 명품 호텔 중 아시아에 위치한 유일한 호텔로, 지금까지도 가장 성공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50m 높이의 울루와투 절벽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 바다와 절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탁월한 경관을 자랑합니다.
객실 창문 너머로는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배경이 된 빠당빠당 해변을 볼 수 있으며, 투숙객 전용 해변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전용 케이블카는 절벽에서 해변까지 이어져, 리조트를 방문한 이들에게 또 다른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불가리 리조트 발리는 한국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는 이곳에서 신혼여행을 보내며 불가리 리조트 발리의 명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이 부부는 '비주얼 커플'로 유명하며, 그들의 선택은 많은 이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불가리 리조트 발리의 1박 가격은 객실 타입과 시즌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가격대입니다:
- 오션 뷰 빌라: 약 226만 9천 원부터 시작
- 프리미어 오션뷰 풀빌라: 약 269만 원에서 362만 원 사이
- 오션 클리프 풀빌라: 약 326만 원에서 447만 원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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