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모두 '깜짝' 놀란 유명 배우의 숨겨둔 아내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는 배우 김민재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내 최유라의 일상과 함께하는 모습이 전격 공개되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민재는 인터뷰에서 아내 최유라를 소개하며 그녀의 미모를 자랑했다. 최유라는 배우로도 활동 중인데, 그녀의 외모는 가수 이효리, 배우 강혜정 그리고 한소희를 연상케 하는 뛰어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재와 최유라의 인연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스파이’에서의 호흡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하여 2016년에 결혼했다. 최유라는 과거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TOP4까지 올랐으며, ‘최종병기 활’, ‘나의 PS 파트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김민재와 최유라 부부는 서로의 성격이 잘 맞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재는 인간적이고 후배를 잘 챙기는 성격으로 유명하며, 최유라는 털털하고 착한 성격의 소유자로, 이러한 성격 덕분에 두 사람은 서로를 잘 이해하고 지지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김민재의 세심한 사랑과 존경
김민재는 ‘라디오스타’ 녹화 내내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경심을 드러냈는데, 아내가 유명 여배우 한소희를 닮은 외모로 칭찬을 받자, 김민재는 겸손하게 반응하면서도 아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아내가 둘째 아이를 낳고 연기 활동을 재개하려는 결정에 대해 김민재는 그녀의 영어 실력을 칭찬하며 지지를 보냈다.
녹화 도중 자칫 민폐를 끼칠까 봐 남의 얘기를 조심스러워 한 김민재는 mc들에게 아내가 한소희 닮은꼴로 화제라는 이야기를 듣자 “그 정도까진 아니고..”라며 손사래 치기도 했다.
둘째를 낳고 다시 배우로 복귀를 준비 중인 아내에 대해 “영어를 잘한다”라며 아내 홍보를 하는가 하면, ‘파친코’ 오디션에서 부부 역할로 최종까지 올라갔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등 ‘사랑꾼 남편’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유라는 영화 ‘미쓰 홍당무’로 연예계에 첫발을 디딘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 아내가 연기 활동으로 복귀를 준비하는 가운데, 김민재는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김민재의 사랑과 지지는 아내가 연기에 다시 도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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