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흘러내리는 뱃살+튼살 싹 지웠다 “41살에도 S입어요, 남들 몇 배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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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후 근황을 공개했다.
미자는 10월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잇살 찌기 딱 좋은 나이! 40대! 저는 41살이지만! S사이즈를 입습니다"라고 적었다.
미자는 "그래서 나이 40대에 먹방, 술방까지 하고 있는 전 남들 몇 배의 노력을 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늘씬한 미자의 근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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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 후 근황을 공개했다.
미자는 10월 1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잇살 찌기 딱 좋은 나이! 40대! 저는 41살이지만! S사이즈를 입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전 어릴 때부터 완벽주의& 노력형으로 살아왔어요! 먹방에서는 친근한 옆집언니처럼 홈쇼핑에서는 멋지고 세련되게!! 맡은 역할에 맞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을 하죠!"라고 적었다.
또 "하지만 타고난 체질이 아니라서 조금만 관리에 소홀하면 몸무게가 4-5키로정도 늘어요🫠 (과거 80k 넘던 시절..) 특히 얼굴+ 배에 살이 붙는 체형이라 몸무게가 늘면 가뜩이나 1.5배 부하게 나오는 방송국 카메라에서 호빵처럼 나오고 홈쇼핑 드레스는 배부터 꽉꽉-- 끼더라구요"라고 덧붙였다.
미자는 "그래서 나이 40대에 먹방, 술방까지 하고 있는 전 남들 몇 배의 노력을 하고 있어요"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늘씬한 미자의 근황이 담겼다. 접히다 못해 흘러내리는 뱃살 등을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기에, 그의 노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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