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부산 금정 보궐선거 지원 유세‥"산업은행 이전할 것"

고재민 jmin@mbc.co.kr 2024. 9. 28.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 부산을 찾아 10·16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일현 후보 지원하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약속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금정의 현재와 미래를 밝게 이끌어 보겠다"며 "국민의힘이 '부산 금정의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 후보 혼자 금정을 이끌지 않겠다, 저와 모두가 함께 여러분의 발전을 위해, 금정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뛰겠다"며 "저희는 산은 부산 이전을 할 것이고, 부산의 발전을 위해 부산을 챙기고 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 부산을 찾아 10·16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일현 후보 지원하며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약속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윤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금정의 현재와 미래를 밝게 이끌어 보겠다"며 "국민의힘이 '부산 금정의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윤 후보 혼자 금정을 이끌지 않겠다, 저와 모두가 함께 여러분의 발전을 위해, 금정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뛰겠다"며 "저희는 산은 부산 이전을 할 것이고, 부산의 발전을 위해 부산을 챙기고 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 전 민주당이 금정에 와서 '부산의 금융 발전을 하겠다'고 했는데,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하라고 하고 싶다"며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가장 적극 반대하는 게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이후 한 대표는 지난 2017년 폐업했다가 공공병원화 작업이 진행 중인 부산 침례병원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은 침례병원을 다시 세우겠다는 약속을 이미 드렸고, 부산시에서 이미 부지를 매입했다"며 "이런 일은 집권여당만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재민 기자(jm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1235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