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건물 36억원 4배 폭증! 400평 대저택에 45억 집까지! 2조원 남편 덕분인가?

조회 5,5972025. 2. 12.

최근 50대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동안 미모를 보여주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여배우 이영애가 놀라운 부동산 투자 안목을 보여줘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9일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이영애가 매입한 서울 한남동의 건물이 구매했을 때에 비해 4배나 오르면서 약 25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2012년 8월 이영애는 서울 한남동 중심부에 있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에 이르는 단독 주택을 10억 4천만원의 가격에 매입했습니다.

이 건물의 대지 면적은 약 149㎡(45평), 연면적 155㎡(47평)에 달했는데요.

이 건물의 명의는 이영애가 2007년 가족과 함께 설립한 법인 기업 리어소시에이트에 귀속되어 있습니다.

이 기업은 주로 배우 이영애의 관리를 담당하는 가족 기업인데요.

서울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의 꼼데가르송길 인근에 있는 이 건물은 세련된 구조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지역은 앞서 배우 장동건과 가수 싸이와 같은 유명한 연예인들이 건물을 매입하면서 프리미엄 상권으로 떠오른 곳인데요.

눈에 띄이는 점은 상황에 따라 변화해 온 이영애의 유연한 투자 판단입니다.

이 건물은 처음에 이영애의 1인 기획사 본사 사무실이었지만 2018년 이곳 한남동 상권이 급격히 활성화되자 이영애는 이 건물의 용도를 근린생활시설로 변경했는데요.

그리고 현재 이 건물은 카페로 운영 중인데 이 사례는 상권의 변화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를 극대화한 좋은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현재 주위 건물들의 시세를 기준으로 이영애가 가진 이 건물의 시세를 전문가들이 파악해 본 바에 따르면 약 36억원 이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처음 이 건물을 샀을 때보다 3.6배 가까이 오른 셈인데요.

이같은 성공적인 투자 안목은 이영애 본인의 개인적인 노력에 의한 결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편, 아내의 투자를 안정적으로 지원한 것이 남편인 정호영 씨 덕분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는 방위산업 기업 중 하나인 한국 레이컴의 회장입니다.

한국 레이컴은 벤처 기업으로 시작해 군용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통신장비 등 군구, 무기관련 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는 유망한 업체입니다.

현재 남편 정호영 씨는 통신사 등에 대한 투자활동으로 무려 2조 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약 200억 원을 투자해 1만평 부지를 기부해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이영애는 서울 한남동의 건물 외에도 경기도 양평군에 무려 400평에 달하는 토지를 매입하고 그 곳에 55평 규모의 2층 대저택을 완공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영애는 아이들의 학업을 우선시해 서울시 한남동 소재의 유엔빌리지에 거주 중인데 이곳의 매입가 역시 약 45억 원에 달해 놀라움을 전해 줍니다.

현재 이영애는 차기작 드라마로 <은수 좋은 날>을 한창 촬영하느라 바쁜데요.

시한부 남편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범죄에 연루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흥미로운 휴먼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그동안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것 외에도 뛰어난 부동산 투자 안목을 보여준 이영애.

앞으로 그녀가 얼마나 더 눈에 띄는 활동을 보여줄 것인지 주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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