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심 콩라면 (이마트)
이마트신상 농심 콩라면은 1998년 출시했다가 단종된 라면인데 이마트 한정으로 새로 출시했어요.
그냥 먹었을 때는 일반 매콤한 라면맛인데 후첨스프를 추가하니 국물에서 콩가루 맛이 은은하게 풍겨 매력적이에요.
옛날 라면의 맛이 그리운 분이라면 당장 이마트로 달려가서 겟하세요!
2.농심 육수대가 우육탕면 (롯데마트)
롯데마트신상 육수대가 우육탕면은
일반 라면에 비해 면이 넓어서
얼큰한 국물의 맛이 잘 배어있어요.
얼큰하고 찐한 소고기라면을 먹는 맛인데 우육탕면 컵라면보다는 맛이 진해요.
얼큰한 맛도 강한 편이구요. 짜게 드시는 걸 싫어하는 분은 물의 양을 조금 늘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
농심에서 재출시하는 라면들이 늘어나는데 농심라면도 맛있고 요 라면도 입맛에 맞아 재구매할래요!
3. B29 (CU)
농심에서 재출시한 다먹어라이언의 최애과자 비29를 먹어보니 옛날 카레맛 그대로라1봉지 순삭했어요.
재출시 한 김에 앞으로도 계속 판매했으면 좋겠어요!
4. 돌아온 타코야끼볼 청양마요맛 (GS25)
GS25에서 만난 돌아온 타코야끼볼 청양마요맛은 예전에 출시했다가 돌아온 감칠맛나는 단짠맛 타코야키과자에요.
한 입 먹고나니 감칠맛이 강해서 먹을수록 중독되지만 갈증도 나는 맛이라 물과 함께 드세요!
5. 돌아온 체스터쿵 (이마트)
이마트신상 돌아온 체스터쿵은 오랜만에 만나는 치토스 제품이에요.
봉지를 뜯어보니 딸기웨하스향이 나는데 맛을 보니 새콤달콤한 맛이에요.
바삭한 맛의 치토스 체스터쿵은 우유와 함께 먹으면 딸기우유와 먹는 것 같은 은은한 딸기맛이 매력적이라 구매를 추천해요!
6. 농심 클레오파트라 솔트앤올리브 (GS25)
GS25신상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칩을
한 입 먹어보니 바삭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나는데 옛날에 아껴 먹었던 생각이 났어요.
최근 비29를 비롯해 옛날 과자들이 돌아오니 반가운 마음이 들어요.
다음에는 어떤 스낵이 우리 곁에 돌아올지 궁금해요!
7. 오리온 NEW 새알 (세븐일레븐)
기존 새알과 다른 맛을 느끼기엔
혀에 있는 미뢰 (맛을 느끼는 감각세포)가 민감하지 않은가봐요.
예전에 먹던 새알맛 그대로인데 이젠 손이 자주 가지 않는 초콜릿이에요.
1,000원 가성비로는 먹을만하지만 돈을 더 써서 맛있는 초콜릿 먹을래요.
8. 추억의 바나나과자 (CU)
CU신상 추억의 바나나과자를 한 입 먹어보니 어릴적 먹었던 은방울빵이 생각나요.
설탕의 달달함과 바나나맛이 났던 동그란 구슬처럼 생긴 노란색과 갈색조합의
빵이었는데 그 맛과 거의 비슷해요?
고인물들만 아는 제품인데 들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먹다보면 3~4개 순삭하는 맛이지만 한 번 먹어보는 것으로 만족할게요.
9. 오리온 원조 고소미 (GS25)
고소해요. 고소미. 추억을 되살려줘서 고마워요.
2001년에 나온 고소미가 가볍고 경쾌하게 고소한 맛이라면 1979년에 나온 원조 고소미는 투박하지만 고소한 맛이에요.
세련되고 보기좋은 과자도 좋지만 가끔은 투박함이 좋을때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아요.
10. 크라운맥주 (CU)
CU신상 크라운맥주 후리미엄맥주는
CU편의점에서만 판매해요.
하이트진로에서 생산했는데 한 모금 마셔보니 옛날에 먹던 크라운맥주 맛이 많이 나요. 부드러우면서도 약간 밍밍한 그런 맛인데 거품은 부드럽고 맛있어요.
소주와 섞어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소맥전용 메뉴는 하이트진로에서
GS25편의점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은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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