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전, 드라마 감독이 주운 다이어리 덕분에 데뷔한 여배우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연예계 대표 동안 배우인 최강희의 데뷔 스토리가 화제다.

최강희는 동명여고 3학년에 재학 중이던 1995년 '레모나 미인 선발대회' 출신이다. 해당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최강희는 당시 심사위원 덕에 보조 출연의 기회를 얻었다. 그러다 잃어버린 다이어리를 찾으러 갔다가 다이어리를 주운 드라마 감독의 눈에 들어 주인공으로 데뷔하게 된다.

특히 당시 최강희를 캐스팅한 드라마 감독이 바로 유튜버 박위의 아버지인 박찬홍 감독이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사진=KBS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
사진=KBS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한 최강희는 이듬해 MBC의 청소년 드라마 '나'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고교 방송반을 주무대로 청소년들의 고민과 풋풋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는 다수의 청춘 스타들을 배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최강희는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맡았던 배역 이름도 세연, '나'에서 맡은 배역 이름도 홍세연이라 당시 시청자들은 최강희라는 이름보다 세연이란 이름을 더 기억하기도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한편, 지난 3년간 연기 활동을 쉬며 고깃집 설거지, 환경미화원, 프레시 매니저, 농부 등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활해 온 최강희는 최근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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