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비상!' 컨디션 불완전한 맥 알리스터, 아르헨티나 감독의 선발 예고...불안감 증폭

김호진 기자 2025. 9. 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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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에 불안 요소가 드리웠다.

컨디션이 온전하지 않은 맥 알리스터를 아르헨티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선발로 기용하려 한다는 소식이다.

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9일 아르헨티나 'ESPN'를 인용해 "스칼로니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맥 알리스터가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지만 선발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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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리버풀에 불안 요소가 드리웠다. 컨디션이 온전하지 않은 맥 알리스터를 아르헨티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이 선발로 기용하려 한다는 소식이다.


아르헨티나는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에콰도르 과야길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8라운드에서 에콰도르와 격돌한다. 아르헨티나는 현재 12승 2무 3패로 1위에 올라 있다.


이 경기를 앞두고 리버풀의 걱정이 커졌다. 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9일 아르헨티나 'ESPN'를 인용해 “스칼로니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맥 알리스터가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지만 선발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아직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맥 알리스터가 대표팀에서 무리하게 뛰는 것은 리버풀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으며, 구단은 그의 출전 여부와 컨디션을 면밀히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1998년생인 맥 알리스터는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다. 탁월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플레이메이커 성향의 선수다. 이런 재능을 인정받아 2018-19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했다.


이적 직후 처음 아르헨티나 성인 대표팀에 발탁된 그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2023년 여름, 리버풀과의 동행을 시작했다. 이후에도 국가대표와 리버풀에서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며 핵심 전력으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컨디션이 온전치 않은 상태에서 에콰도르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리버풀로서는 걱정이 따를 수밖에 없다. 이번 주말 번리전을 시작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핵심 미드필더가 A매치 기간 중 부상을 당할 경우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과연 이 경기에서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은 맥 알리스터가 출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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