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칸 영화제 개막…레드카펫 밟는 스타는?
KBS 2024. 5. 15. 07:06
세계인의 영화 축제, 칸 국제영화제가 시작됐습니다.
현지 시간 14일, 우리 시간으론 오늘 새벽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선 제77회 칸 영화제의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개막작 '더 세컨드 액트'의 상영을 시작으로 이달 25일까지 12일 동안 이어지며, 경쟁부문에 오른 22편의 영화가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합을 벌입니다.
아쉽게도 우리 한국 영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쟁부문 진출에 실패했지만요.
트로피와 무관한 비경쟁부문에는 상업영화와 단편영화, 다큐멘터리까지 총 3편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해마다 큰 관심을 받곤 하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2'가 초청됨에 따라 주연 배우 황정민 씨와 정해인 씨가 다음 주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권 3년차’ 외교안보 환경 급변 예고…‘복합 위기’ 대응역량 있나
- “현실 몰라” vs “속도 줄여야”…‘황색등 정지’ 대법원 판결 이유는?
- [단독] 北 해킹 조직, 대법원 수사 결과 발표에도 ‘무차별 공격’
- ‘로펌 취직’ 아내는 운전기사…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정식 근로 계약”
- “노점 옮겨 줄게”…자갈치시장 상인에게 1억여 원 받아 챙겨
- ‘보고 듣고 말하는’ AI 출시…반응 속도는 ‘사람’급 [뉴스줌]
- ‘에듀테크’ 내세우면서…“스마트기기 분실·수리 배상은 교사 몫?”
- “가불도 복지”…고물가·고금리에 ‘이색 복지’
- “정년까지 못 버티겠어요”…교권 강화 법안, 통과는 했지만…
- 지방간에 ‘매일 2-3잔 커피’, 간섬유화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