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지상고가 높을수록 안전..

휠베이스(바퀴간격)가 좁을수록 안전..

이번에 청라아파트 전기차(밴츠)화재나 주차타워 전기차(EV6)화재의 경우

충전하지 않고 가만있다가 그냥 불이난 경우라 원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하부배터리가 충격에 의해 손상을 받지않았겠느냐..라는 전문가지적이 있더군요.

전기차는 배터리보호가 중요하다는게 갈수록 확인되는 상황이라 내연기관차보다 하부보호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상황같습니다.

최저지상고가 높아야한다는건 뭐 당연한것 같고.. 휠베이스 길이와 하부보호의 관계는 길의 굴곡으로 바퀴사이로 하부가 접촉될 가능성이 높아지느냐와 관련이 있네요..

보통 내연기관차에 대해서는 현기가 휠베이스를 길게 가져가서 사람이 타는 공간을 최대로 뽑아내는걸로 유명하죠.

그런데 전기차는 이렇게 휠베이스를 길게 가져가면 하부의 배터리보호에 안좋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