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중 의아한 일이 있었어요

여행준비하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22년 11월이 임신한 아내랑 괌 여행을 갔어요.

비키니아일랜드 투어였는데 

이곳은 한국인가이드 없이 외국인 운전기사만 있더군요.

투어 마치고 돌아가는길에 좀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더군요.

 

1. 숙소로 바로안가고 경유지 많음

2. 외국인이 저에기 병음료를 마시라고 건넴(거절)

3. 왠 선착장이 들러 차에서 내리더니 외국인과 한참을 이야기하다 옴.

4. 찝찝해서 앱스토어에 괌 네비받아 숙소경로 찍으면 나오는 안내음성에

좀 놀래더니 미안하다하며 숙소로 바로감

 

이거 좀 걱정할만한 그런거였을까요?

괌 치안이 좋아서 제주도나 다름없다하는데 그날은 좀 무서웠거든요.

원래 네이버카페에 올렸더니 글삭제당하고 타업체후기올렸다고 7일정지 먹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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