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상태로 시승용 차량 운전하던 40대 남성 붙잡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주차된 차량을 긁고 도주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달 1일 면허가 없는데도 시승용 차량을 몰다가, 구리시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을 긁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과거 음주운전을 해 면허가 취소됐으며, 이후 상습적으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여러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주차된 차량을 긁고 도주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달 1일 면허가 없는데도 시승용 차량을 몰다가, 구리시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을 긁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과거 음주운전을 해 면허가 취소됐으며, 이후 상습적으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여러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구속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번 주 내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8107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오는 24일 한동훈 대표·여당 지도부 용산 초청 만찬
- 한총리 "추석 연휴 '응급실 대란' 등 우려했던 일 발생하지 않아"
- 김종혁 "당원들 '김 여사 다니지 말라' 해‥참모들 판단 '마이너스'"
- 적자 나도 웃는 민자고속道, 22년간 나랏돈 5조 원 투입
- 아버지 살해하고 시신 아파트 저수조에 숨긴 30대 징역 15년 확정
- 미국, 금리 0.5%p 인하‥경기 침체 선제 대응
- 중국서 또 일본인 피습‥등교하던 초등학생 사망
- '지지율 바닥'인데‥윤 대통령, 김 여사 동반 해외순방‥"국민 분노 임계점"
- "내비 따라갔다 논두렁 감옥‥2km 가는데 5시간" 아우성
- 경찰, '무면허 킥보드' 린가드에 범칙금 19만 원‥"음주 여부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