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앱스토어에서 트위터 제외되면 스마트폰 직접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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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가 애플이나 구글이 트위터를 앱스토어에서 삭제할 경우 스마트폰 개발에 직접 뛰어들겠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정치 평론가 리즈 휠러로부터 트위터를 구글과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제외시킨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트위터 질문에 "스마트폰을 직접 만들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머스크는 앱스토어에서 트위터가 제외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서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나는 대체 폰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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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가 애플이나 구글이 트위터를 앱스토어에서 삭제할 경우 스마트폰 개발에 직접 뛰어들겠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머스크는 정치 평론가 리즈 휠러로부터 트위터를 구글과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제외시킨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트위터 질문에 "스마트폰을 직접 만들 것"이라고 답했다.
휠러는 “화성으로 가는 로켓을 만드는 사람이 스마트폰 정도는 만들겠죠?”라고 질문했다.
이에 머스크는 앱스토어에서 트위터가 제외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서도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나는 대체 폰을 만들겠다”라고 했다.
인수로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가 된 머스크는 광고주와 좌성향 운동가들로부터 혐오내용 단속 압력을 받아왔다.
하루전 머스크는 그동안 사용 중단됐던 계정에 대한 대대적인 사면을 단행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머스크는 최근 혐오내용을 소탕하면서 3분의 1 정도 줄었다며 트위터팀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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