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생으로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을 전공했습니다. 2006년 영화 ‘방과후 옥상'으로 데뷔했습니다. 배우 이무생은 '거북이 달린다', '조작된 도시', '명당', '돈', '얼굴없는 보스' 등의 영화와 '하얀거탑', '아내가 돌아왔다', '밀회', '슬기로운 감빵생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했습니다.

2019년 들어 '왕이 된 남자' 진평군, '봄밤' 남시훈, '60일, 지정생존자' 김남욱, '날 녹여주오' 조기범 등 여러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들을 훌륭히 소화해 내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부부의 세계 속 스윗한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변신하며 다앙한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했습니다. 특히 '부부의 세계'에서 김윤기 역으로 동료 의사인 지선우(김희애 분)에게는 다정다감함을, 지선우의 곁을 맴돌며 괴롭히는 전 남편 이태오(박해준 분)에게는 지선우에게로의 접근 시도를 차갑게 차단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해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팬들에게는 이무생로랑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2020년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무생이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이무생은 "사실 인기를 체감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끝나고 나서 이 자리에 있으니까 실감을 한다"고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TV에서 뵀던 분들을 뵈니까 제가 있어야 하는 자리가 맞나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MC 신동엽은 이무생에게 "사람들이 결혼 안 한 줄 안다. 그래서 제작진이 '미운 남의 새끼'로 촬영 좀 해볼까 했더니 유부남이더라. (제작진이) 멀쩡한 가정을 파탄시키려고 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무생은 결혼 10년 차라면서 아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무생은 "아내를 처음 만날 때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이, 당시 아내는 숏커트였다. 눈도 진하고 나와 외적으로 다르더라. 그런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 그러면서도 되게 귀여운 스타일이었다. 만화 속 캐릭터 같았다"며 "만난 것은 소개팅으로 만나 첫눈에 반해서 내가 계속 만나자고 했다. 그래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1남 1녀를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또, 가장 자주 연락하는 사람이 아내일 정도로 애처가로 유명합니다.

부부의 세계 이후 영화 브로커, 노량: 죽음의 바다, 시민덕희, 당신이 잠든 사이 등과 드라마 서른, 아홉,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클리닝 업, 마에스트라에 출연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에서 자신을 치료해주던 주여정의 아버지를 살해한 연쇄살인범 강영천 역을 맡아, 교도소 신에 잠깐 등장했지만, 짧게 출연했음에도 최악의 사이코패스의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늘 선역만 맡던 이무생의 넓은 연기폭을 보임과 동시에 여러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현재 방송중인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출연합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에 단 5%로 밖에 없는 천재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차세음 역을 맡은 이영애가 자신의 비밀을 숨긴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작품입니다.

이무생은 극 중 UC 파이낸셜 회장으로서 통찰력이 뛰어난 투자계의 거물 유정재 역을 맡았습니다. 상대방의 속내를 간파할 수 있는 비상함을 겸비한 유정재이지만 차세음(이영애 분)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고, 유정재는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차세음에 변수가 될 예정입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하이드에 캐스팅되었고, 곧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도 큰 활약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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