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세라티가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Nero Infinito)'를 출시했다.
'네로 인피니토'는 이탈리아어로 '끝없는 흑색'을 의미한다. 마세라티는 절제된 품격과 대담한 존재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안목 높은 고객을 위해 맞춤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Fuoriserie)'를 통해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제작했다.
차량의 외관은 인기 컬러 '네로 템페스타(Nero Tempesta)'를 적용했다. 여기에 파노라마 선루프, 매트 블랙으로 마감한 21인치 페가소(Pegaso) 휠 및 블랙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를 적용했다.

실내는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로쏘(Rosso) 컬러의 딥 레드 프리미엄 가죽을 포인트로 마세라티 브랜드의 열정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탑승객에게 특별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푸오리세리에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는 운전석 메모리 기능이 포함된 14-방향 전동 스포츠 시트 기능을 지원하며, 편의사양으로 열선 스티어링 휠, 열선 윈드실드와 워셔 노즐을 포함한 기후 패키지, 소너스 파베르 하이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네로 인피니토는 2025년형 그레칼레 모데나(Modena) 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파워트레인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출력과 효율을 높인 2.0L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돼 330마력(ps)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10대 한정으로 출시되며, 6월 말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가격은 1억 51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