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죽으려고 하면 살 것이다, 죽었네"…4번 선택하고 '최저 시드머니' 획득

김효정 2024. 9. 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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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김종국이 극과 극의 시드머니를 획득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딱 맞는 코드'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 종일 QR 코드로 R머니를 불리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5개의 QR코드 중 하나를 선택해 시드머니로 받게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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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유재석과 김종국이 극과 극의 시드머니를 획득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딱 맞는 코드'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 종일 QR 코드로 R머니를 불리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최종 R머니 3등 안에 들면 상품을 받고 그렇지 못하면 벌칙을 받게 되는 것.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멤버들은 시드머니 획득 기회를 가졌다. 5개의 QR코드 중 하나를 선택해 시드머니로 받게 되는 것이었다.

이에 유재석은 고민 끝에 번호를 하나 골랐다. 그러자 제작진은 바꿀 생각이 없는지 물었고, 유재석은 바꾸지 않겠다고 했다. QR코드를 찍은 결과 그의 시드머니는 최고액인 2만 원. 여느 때와 달리 시작이 좋은 유재석은 크게 기뻐했다.

그리고 김종국과 양세찬은 각각 4번을 골랐다. 특히 김종국은 "죽으려고 하면 살 것이다"라며 4번을 골랐다. 하지만 결과는 최저 금액인 2천 원. 이에 김종국은 "죽었네"라며 시무룩한 얼굴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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