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X류 수원XX점 알고 드셧으면 좋겠어서 글 올립니다.
7월 22일 저녁에 치킨 먹고 싶어서 한마리 시켰습니다.
반반 시키고 한시간 이후에 오더라구요 이 부분은 원래 연락된 시간에 왔습니다.
치킨은 차갑게 식었구
콜라는 따뜻하고
고기는 퍽퍽하구
다리는 기름에 절었구
다이해했습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 목을 한입 했는데 아예 맛이 달랐습니다
사진 보시는 것 처럼 동일한 후라이드인데
빨간게 목 / 껍질만 있는게 다른 후라이드 색
목과 다른 부위가 튀김옷 색도 다르더라구요... 제가 시킨 후라이드는 기본 맛인데 목만 아주 매운 맛이 나고 기름에 절여진 것처럼 기름이 흘렀습니다.
염지가 다르거나 따로 튀겼을리도 없는데 말이조( 오히려여러번 튀겨야 되는 다리의 경우 다른 것과 동일했습니다)
찾아보니 목도 두개있었네요 양념에 하나 후라이드에 하나
너무 기분이 안좋아 리뷰 올렸다가 업체랑 푸는게 나을 것 같아 전화 했습니다 기분 나쁜티도 안냈고 소리도 안지르고 상황만 이야기했습니다(알바화 통화)
1. 색이 다른 이유 > 잘모르겠다
2. 맛이 다른 이유 > 잘모르겠다
3. 목이 두개인 이유 > 잘모르겠다
결론 : 죄송하고 리뷰 확인하여 사장님이 답변 주시겠다
7월 23일 오늘 기다렸더니
리뷰 그냥 30일간 차단...
전화 한통이라도 했거나 댓글이라도 달았으면 그냥 저가 내렸을겁니다. 저가 다시달라는 말도 안했고 환불해달라고도 안했고 서비스 달라고도 안했고 알바한테 진상처럼 소리지르지도 않았고 그저 리뷰 보고 연락 준다해서 기다렸습니다.
(혹시나 하여 말씀드리지만 배민 평균 편점 4.8정도입니다)
저렇게 차단하니 이제 말할 기분도 안드네요... 환불 받고싶지도 서비스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저 다른 분들도 알고 드셧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
요약
1. 치킨 반반 시킴
2. 목을 먹어 보니 기본 후라이드랑 맛과 색이 다름 기름도 철철 나옴, 목도 두개 나옴
3. 지점 연락하니 잘 모르겠고 나중에 연락 준다고 함
4. 답변 안하고 그냥 차단 해버리고 연락 일절 없음
5. 다른 사람들도 알고 먹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