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결절 극복하신분 계신가요”…최민환과 이혼 율희, 충격근황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10. 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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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14년 8월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2017년 11월 팀을 탈퇴하고 2018년 1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이후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한 율희는 지난 2018년 12월 최민환, 첫째 아들과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나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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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SNS]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대결절…이거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정말 묵언수행밖에 답이 없는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병원 진료실 사진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세요” “괘차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4년 8월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2017년 11월 팀을 탈퇴하고 2018년 1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이후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한 율희는 지난 2018년 12월 최민환, 첫째 아들과 함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나와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최민환과의 슬하에는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뒀으며, 세 자녀의 양육권은 전 남편이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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