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역사상 가장 큰 산불 당시 진압하는데만 한달이 걸림
사망자만 11명에다가 불타버린 집은 셀수도 없었고
다 타버려서 새 한마리도 볼 수 없는 산에 사람이 일일이 나무를 심어서 산을 되살리려면 엄청난 시간이 걸림
이때 나타난 세마리의 보더콜리들
보더콜리 썸머,올리비아,다스는 칠레 산을 되살리는 임무를 맡음
댕댕이들 가방에 씨앗을 가득 넣고
이렇게 귀여운 보더콜리 댕댕이들이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사방팔방 씨앗을 뿌리면, 꽃과 풀이 자라고 벌레가 생기고 벌레가 있으면 새와 동물들도 올 예정
보더콜리는 태생 자체가 엄청나게 활발하고 뛰어다니는걸 좋아해서 썸머,올리비아,다스는 여기저기 실껏 뛰어다니면서 중간중간 간식도 쟁취했다고 함
(영특하고 빨라서 일을 아주 잘했다고..)
그리고 세달정도 지나자 썸머,올리비아,다스가 뛰어다니는 숲에 잔디들이 자라나기 시작함ㅋㅋㅋ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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