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 벌써 겨울 맞이! 보라빛 야상 재킷의 두툼한 나들이룩


모델 아이린이 보라빛 컬러의 두툼한 야상 재킷으로 따뜻함과 멋을 동시에 잡았다.

아이린은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영국 명품 브랜드 버버리(BURBERRY)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린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화사한 보라빛 컬러의 쇼츠에 한결 두꺼워진 동일한 컬러의 야상 재킷으로 멋스러운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랜드 엠버서더인 배우 전지현 및 세븐틴 원우, 기은세, 식케이, 최소라, 일본 배우 시로타, 김나영, 아이린, 태국 배우 브라이트, 영국 모델 아이리스 로우, 이종석, 이효리, 이동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니엘 리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버버리가 선보인 팝업스토어는 런던에서 시작한 글로벌 프로젝트 ‘버버리 스트리트(BurberryStreets)’의 일환으로 2023년 겨울 컬렉션인 성수 로즈(Seongsu Rose)를 비롯해 슈즈 컬렉션인 성수 슈(Seongsu Shoe)와 핫 워터보틀 컬렉션인 성수 보틀(Seongsu Bottle) 등 2개의 마이크로 팝업스토어를 함께 선보인다. 

한편 1987년생 만 36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 3월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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