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그냥 찼을 뿐인데..이게 들어간다고?'

박주린 2022. 10. 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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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공을 한 번 찼을 뿐인데 영웅이 되어버린 골키퍼의 사연,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인데요.

골키퍼가 강하게 찬 공!

그런데 꽤 멀리 날아가는데요?

어, 어‥ 이게~ 들어가나요?

상대 골키퍼 키를 넘겨 그대로 골인!

와, 이렇게도 득점이 되는군요.

양 팀 골키퍼의 분위기가 순식간에 극과 극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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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프리미어리그인데요.

긴 패스를 머리로 떨궈줬는데 돌면서 슛~ 들어갑니다!

오바메양의 첼시 데뷔골!

움직임이 정말 우아했죠?

첫 골의 주인공은 또 있었어요.

패스 받아서 그대로 슛~ 골!

임대에서 돌아온 갤러거의 원더골!

시즌 첫 골로 신임 포터 감독에게 첫 승리를 안겼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고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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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고무근

박주린 기자 (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3354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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