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 폭발 ‘신유빈 먹방’...주먹밥·납작복숭아·바나나 다음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탁구 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의 '먹방'이 화제다.
훌쩍 큰 키로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선 신유빈은 경기 도중 체력 보충을 위해 다양한 먹방을 펼치고 있다.
이어 신유빈은 경기 중 타임아웃 때 '바나나 먹방'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먹방이 화제가 되자 신유빈은 "주먹밥은 엄마가 싸주신 거였다"며 "체력적으로 지쳐서 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중간중간 보충해준 것"이라고 다양한 먹방에 대해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24 파리올림픽 ◆

혼합복식에서 파트너 임종훈과 함께 한국 탁구 12년 만의 메달인 동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여자 단식 16강전에 출전, 릴리 장(미국)을 4대0(11-2 11-8 11-4 15-13)으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신유빈은 이날 오후 7시 열리는 8강전에서 일본의 히라노 미우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신유빈의 먹방 릴레이는 지난 30일 혼합복식 동메달 결정전에 앞서 신유빈이 주먹밥에 이어 후식으로 납작복숭아까지 야무지게 먹는 모습이 포착되며 시작됐다. 이어 신유빈은 경기 중 타임아웃 때 ‘바나나 먹방’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신유빈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오물오물 바나나를 먹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돼 시청자들과 누리꾼들로부터 “너무 귀엽다”는 찬사가 터져나왔다.


다음은 ‘빨간 물’이었다. 1일 여자 단식 16강전에 나서기 전 신유빈이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화면에 포착됐다. 그러자 정확히 뭔지 알 수 없는 음료의 색깔에 KBS 정영식 위원은 “오늘은 빨간 물(?)을 마시면서 체력을 보충하고 있네요”라고 말했고, 서효원 위원과 김진웅 캐스터는 폭소했다.


먹방으로 에너지를 보충한 신유빈은 16강전에서 시종일관 상대방을 압도하며 파워풀한 플레이를 펼쳤다. 정영식 위원은 “가면 갈수록 적응을 잘 하고 컨디션도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고 감탄했고, 서효원 위원도 “몸이 정말 가볍다. 스윙도 빠르고 간결하고, 경기 내용이 압도적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8강전에서 맞붙는 일본의 히라노 미우는 통산 전적에서 1승 1패로 팽팽하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서 이뤄진 최근 대결에서는 히라노가 3-1로 이겼다.
신유빈이 히라노를 물리치면 준결승에서 천멍(중국)-소피아 폴카노바(오스트리아) 경기 승자를 만난다. 여기서 이기면 은메달을 확보하고, 지면 3위 결정전에서 동메달 획득에 도전하게 된다.
앞으로 2승만 더 올리면 신유빈은 처음으로 올림픽 단식에서 입상하는 영예를 안는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여자 단식에서 메달을 수확한 건 20년 전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경아가 마지막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에 대한 직접 보복 공격 명령” - 매일경제
- “동메달은 가방에 넣고 잊었다”...신유빈 2승땐 또 메달, 8강 日선수 매섭다는데 - 매일경제
- [속보] “美, 삼성·SK·마이크론 對中 HBM공급 제한 검토” - 매일경제
- “올림픽 아니라 영화 보는 줄”…전세계가 ‘김예지 앓이’ 머스크도 홀딱 - 매일경제
- “어떡하지 도망갈 데도 없는데”…신혼집 ‘깜짝 공개’한 조민 - 매일경제
- 송일국도 살았던 ‘명품 아파트’인데…폭염에 에어컨 고장, 주민들 호텔 전전 - 매일경제
- 파월 드디어 신호 줬다...“인플레 하강시 9월 인하 가능” - 매일경제
- 마포 아파트·새 자동차 받았는데…‘종노릇’ 못하겠다는 며느리, 갑론을박 - 매일경제
- 남자 펜싱 사브르, 올림픽 단체전 3연패 쾌거…오상욱 대회 2관왕 - 매일경제
- ‘조커’ 도경동 카드 통했다! ‘뉴 어펜져스’ 대한민국, 헝가리 꺾고 男 사브르 단체전 3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