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지지율 하락 엄중 인식…국민 목소리 귀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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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엄중한 상황 인식 아래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나가겠다"고 25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지지율 관련 질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민생과 개혁 과제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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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엄중한 상황 인식 아래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나가겠다"고 25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지지율 관련 질문에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며 "민생과 개혁 과제에 더욱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20%를 기록하며 지난 9월 2주 차 조사와 동일하게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0%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보다 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 관계자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추가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대해 "대통령께서 충분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면담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저희가 말씀드렸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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