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김수현 父’ 김충훈에 “자식 농사 잘 지어…로또 10번 맞아” (‘한일톱텐쇼’)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10. 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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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의 아버지이자 가수 김충훈이 '한일톱텐쇼'에 출격했다.

1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한일 현역가수들이 찐친들과 무대를 꾸미는 '보컬 1등급 찐친 대결'이 그려졌다.

김충훈은 미소를 띤 채 "배우 김수현의 아빠 김충훈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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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사진 I MBN ‘한일톱텐쇼’ 방송 캡처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이자 가수 김충훈이 ‘한일톱텐쇼’에 출격했다.

1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한일 현역가수들이 찐친들과 무대를 꾸미는 ‘보컬 1등급 찐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김충훈은 별사랑의 찐친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MC 대성은 “김충훈이 자식 농사를 엄청 잘 지었다. 로또를 10번 맞았다고 봐야 한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김충훈은 미소를 띤 채 “배우 김수현의 아빠 김충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와 동시에 린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를 부르자 일본 현역가수들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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