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아, 전국 곳곳에서 만나보세요.

9월 15일생 탄생화인 ‘달리아’는 국화과의 꽃으로 관상용으로 인기가 매우 좋다.
원산지는 멕시코로, 7~8월경에 개화한다. 그러나 식물원이 이나 정원에서 관리하는 경우 개화시기가 그보다 길다.
품종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300종류가 넘는 원예품종이 있으며 각각의 형태, 색상, 크기가 천차만별이다.
얇은 작은 잎이 촘촘히 마주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두상화의 지름은 약 5~7.5cm로 크고 화려하다.

아름다운 외관으로 인해 유럽에서는 ‘꽃의 왕’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고구마처럼 생긴 구근(식물의 뿌리 혹은 줄기 부분)에는 독성이 있어 취급 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선물하기에 좋은 꽃이다.
이번 6월, 화려하게 피어나는 달리아를 만나러 떠나보자.
순천만국가정원
전남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에 위치한 ‘순천만국가정원’은 순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한 자연명소다.

부지내에는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어린이동물원, 테라피가든 등이 있다.
이곳에서 보라색, 주황색, 노란색 등으로 화사하게 물든 달리아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백일홍과 일일초, 레드프라넷 등의 희귀한 꽃과 ‘지구정원 1번나무’, ‘히딩크 희망나무’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나무가 식재되어있다.
그외에도 스페이스 브릿지, 유미의 세포들 미로정원 등이 조성되어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9~21시에 관람할 수 있으며 성인 만원, 청소년·군인 7천원, 어린이 5천원의 입장료가 든다.
울산테마식물수목원
울산광역시 동구 쇠평길 33-1에 위치한 ‘울산테마식물수목원’은 동남부권에 위치한 산림휴양공간이다.

유실수원, 무궁화원, 관목원, 화목원, 진달래동산 등 다양한 정원이 있다. 희귀 및 보존식물을 보존해 희귀한 식물들을 접할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붉은색의 달리아를 볼 수 있다.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라는 꽃말을 가진 빨간 달리아가 풍성하게 만개해 있다.
장미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꽃잎이 매우 탐스럽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고 불릴만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또한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눈높이에 맞는 자연생태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 및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어른 5천 원, 어린이 및 청소년 4천 원의 입장료가 소요되며 하절기(3~10월)는 9~18시에 관람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동반입장이 불가하다.
엠유스토리 카페&팜투어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740 A동 1층에 위치한 ‘엠유스토리 카페’는 맛있는 음료 및 디저트를 맛보며 다양한 꽃들을 관람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다.

잘 가꾸어진 관광농원에서 현재 흰색, 보라색의 달리아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알록달록한 수국, 데이지, 버베나, 백일홍, 석류나무, 장미 등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곳곳에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만개한 꽃밭을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서로를 찍어주는 친구,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많다.
매일 9~18시에 방문 가능하다. 인근에는 ‘남원포구’, ‘남원큰엉해변’이 위치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안산식물원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호로 113에 위치한 ‘안산식물원’은 실내 식물원이다.

열대식물원, 중부식물원, 남부식물원, 야외식물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유럽 식물원 같은 거대한 피라미드형 유리온실이 인상적이다.
이곳에서 연노랑•연분홍색의 탐스러운 달리아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연분홍•연보라 색의 수국, 하얀 산수국, 버들마편초, 독특한 외관의 클레마티스 등을 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다. 월요일은 휴관일이며 하절기(3~11월)에는 9시 30분~ 17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아름다운 정원 화수목
충남 천안시 동남구 교천지산길에 위치한 ‘아름다운 정원 화수목’에서도 만개한 달리아를 볼 수 있다.

이곳에 핀 달리아는 긴 꽃잎이 풍성하게 나 마치 수련이나 연꽃처럼 느껴진다. 또한 꽃잎의 끝부분이 보라색으로 물들어 독특한 감상을 준다.
또한 페튜니아, 작약, 만첩빈도리, 수국 등 다양한 여름꽃을 볼 수 있다.
더불어 높이 40m의 거대한 인공폭포와 화산석으로 만든 석부작길 등이 조성되어 있어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거닐 수 있다.
10시부터 정원에 입장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인근에는 ‘천안박물관’, ‘한민족역사문화공원’ 등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