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맨유가 710억 주고 영입 추진” EPL 무대 입성 탄력?

반진혁 2022. 11. 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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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30일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언급을 빌려 김민재의 맨유 이적설을 언급했다.

맨유는 김민재의 영입 기회를 잡을 것이며 바이아웃으로 알려진 4500만 파운드(약 710억)를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수비 보강을 위해 매과이어 처분을 결정한 후 김민재를 대안으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 영입을 위해 맨유는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 스카우터를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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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통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입성할까?

영국 매체 ‘커트 오프사이드’는 30일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언급을 빌려 김민재의 맨유 이적설을 언급했다.

맨유는 김민재의 영입 기회를 잡을 것이며 바이아웃으로 알려진 4500만 파운드(약 710억)를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로 이적했다. 빅 리그 무대 적응이 필요하다는 건 기우였다. 엄청난 퍼포먼스로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김민재는 이탈리아 무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9월 세리에A, 10월 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 선정 최고의 선수에 선정되는 등 주가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김민재의 주가는 월드컵에서도 확인 가능했다. 탄탄한 피지컬과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세계 무대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민재에 대해서는 맨유가 꾸준하게 지켜보고 있는 분위기다. 중앙 수비수 보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맨유는 엄청난 이적료를 투자해 잉글랜드 대표팀 자원인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했다. 탄탄대로를 걷나 싶더니 급격한 경기력 하락으로 질타를 받는 중이다.

맨유는 수비 보강을 위해 매과이어 처분을 결정한 후 김민재를 대안으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 영입을 위해 맨유는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에 스카우터를 파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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