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사진이 지금과 똑같아서 성형의혹 '쏙' 들어간 여배우
연예계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연예인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미모로 다수의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배우가 있다.
구릿빛 피부의 매력으로 유명한 이 배우는 고등학교 시절 ‘반석고 흑진주’라는 별명을 가졌다. 이러한 매력 덕분에 급식 아주머니들로부터도 특별한 애정을 받았으며, 맛있는 반찬을 더 자주 받았다고 한다.
조보아 배우가 바로 그 주인공이며, 최근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조보아는 자신의 SNS에 “May 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보아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가볍게 점프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행복한 미소가 인상적이었다. 푸른 하늘에 한 껏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뿔테 안경을 쓴 채로 왼쪽 눈을 초근접샷으로 찍어 올려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사진을 본 배우 엄지원은 “예쁜이”, 성유리는 “보고싶당 뽀아”,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는 하트를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항공 승무원하다가 배우가 되기까지
한편, 조보아는 고등학교 시절 비행기 객실 승무원이 꿈이었다. 이러한 꿈을 이루기 위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2010년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에 입학하게 된다.
아직까지 남아있는 이 시절의 사진 중에는 조보아가 2011년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체험 교실에서 실습 중 찍힌 사진도 있다. 지금과 똑같이 밝은 미소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한 사진이다.
하지만 객실 승무원으로서의 삶은 오래가지 않았다. 2011년 배우라는 꿈에 운명 이끌리듯이 끌렸고 당시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쓴 채 2012년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입학한 것이 그것인데, 이후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삶을 성공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여자 연예인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중 조보아는 한 차례 논란이 되기도 했다. 불특정 팬들이 조보아의 미모에 대해 성형 의혹을 제기한 것이 그것인데, 조보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모습과 판박이인 조보아의 어린 시절 모습이었는데, 이로 인해 안티 팬들이 급격히 사라졌다.
또한 조보아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보아가 세상에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모습과 어머니의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때의 어머니 모습이 현재 조보아와 거의 쌍둥이 수준으로 닮아 어머니에게 미모를 물려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2011년 배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2012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입학했다.
성형 의혹이 제기됐을 때, 조보아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는데, 현재 얼굴과 똑같아 안티 팬들이 급격히 사라졌다는 일화가 있다.
어린 시절의 사진을 보면 지금과 완전히 똑같다. 더욱이 조보아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어머니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때 모습이 현재의 조보아와 거의 쌍둥이 수준으로 닮았다고 한다.
최근 조보아는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편’에서 활약한 이후 현재 넷플릭스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가제)’ 주연으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997년 외환 위기 시절부터 2000년 대 초 대한민국 ‘짝퉁’ 시장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넉오프’에 캐스팅 돼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드라마 ‘넉오프’에서 조보아는 ‘눈물의 여왕’을 성공리에 끝마친 배우 김수현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