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손태영, 스키장에서도 빛나는 레깅스 핏! 딸과 애슬레저 나들이룩


배우 손태영이 스키장에서도 빛나는 레깅스 핏을 뽐냈다.

손태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춥구나~ 잘 타고 와”라는 글과 함께 딸과 미국 뉴욕에 있는 실내 스키장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태영은 두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슬림한 레깅스 핏에 후드 스웻셔츠와 플리스 재킷을 걸친 애슬레저 스타일의 나들이룩을 선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2009년 아들 룩희를 낳았으며, 2015년에는 딸 리호를 출산했다.

현재 손태영은 아이들 교육 문제 등으로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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